조만간 너도나도 “고무젖꼭지”를 입에 물 날이 온다. 이로 인해 치과가 문 닫게 될 수도.

툭 터놓고 말해, 하루에 두세 번 양치질이 귀찮을 때가 있다. 개운한 향과 반질반질한 치아는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 칫솔 들기가 버거울 때가 있다. 또한 잘못된 칫솔질로 잇몸이 상하거나 제대로 양치가 되지 않을 때도 많다. 이 모든 트러블과 번거로움을 한방에 날려버릴 아이디어 제품이 소개돼 화제다. 그것도 단 10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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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브러쉬(Amabrush)는 세계 최초의 완자동 칫솔이다. 탄력있고 부드러운 항균 실리콘 모가 치아를 구석구석 깔끔하게 닦아준다. 적당한 진동은 치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깨끗이 닦아주는 강도로 설계되었다.  

YouTube/iVito

아마브러쉬는 치약이 내장된 진동 모터 "핸드피스"와 칫솔 "마우스피스,"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원을 켜면 내장된 액상 치약이 일정량 분사되며 칫솔질이 시작된다. 양치가 끝나면 마우스피스 부분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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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에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 모든 치아가 동시다발적으로 닦이기에 가능한 속도다. 일반적인 양치 시간이 120초라고 가정하면, 성인 치아 32대 중 한 대를 닦는데 쓰인 시간은 약 1.25초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 아마브러시를 쓰면 총 양치 시간은 파격적으로 줄어드는 동시에 한 대당 청소하는 시간은 길어져 개운하게 양치할 수 있다. 이는 평생 닦아야 하므로, 결국 엄청나게 시간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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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피스는 소모품으로 3달 ~ 6달 사이에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치약 캡슐 또한 리필이 가능하며, 한 번 채우면 약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 하루에 두 번 쓴다고 가정하면 약 2주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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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자세히 알아보자.

아마브러쉬는 올해 안으로 상용 출시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는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만 공개된 상태다. 제품 홍보대로 탁월한 기능을 입증해낸다면, 얼마 안가 전 세계의 치아 위생을 책임질 혁신 제품으로 떠오를 것이다. 일단은 기대를 품고 지켜보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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