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달콤] 고양이라면 질색하는 줄 알았던 ‘츤데레’ 25명
세상 모든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개와 고양이 중 어떤 동물을 더 좋아하는가로. 예민하지만 귀여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니, 고양이 집사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래 25장은 '고양이라면 질색'이라는 사람들의 사진입니다. 사진 속 모습은...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우리 아빠는 고양이를 싫어하신다. 고양이랑 둘이 남게 된 날, 이 사진을 보내오셨다."
"아버지는 고양이가 싫다고 하셨어…"
"고양이 진짜 싫어했었다. 지금은 5마리 키우고 있다."
"14년 전 이 친구를 만났을 때, 그는 '고양이보단 개가 더 좋다'고 말했었다."
"내 여자친구는 고양이를 키우기 싫어했다. 아직도 친구들에게 키우는 고양이가 싫다고 말하고 다닌다."
"아빠는 절대 고양이를 원한 적 없었다. 그리고 현재."
"아빠는 고양이를 싫어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빠를 좋아했다."
"누군가 물으면 이 남자는 '전 고양이 싫어합니다'라고 대답할 거다."
"전 고양이를 싫어합니다. 이 예외는 예외."
"저 고양이 진짜 싫어해요."
"고양이보단 개가 좋다는 내 친구."
"아빠는 하늘에 맹세코 고양이를 싫어하신단다."
"고양이라면 몸서리를 치시는 우리 아빠. 고양이들을 위해서 침대를 만들어주셨다."
"14년 전, 고양이를 싫어하는 아빠에게 고양이를 선물해드렸다. 지금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고양이는 싫다던 내 친구..."
"그가 고양이를 좋아할 리 없다."
"원래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이젠 자기 자신도 좀 헷갈리는 듯."
"고양이를 키우기 싫어했던 남자."
This is the man that didn't want a cat pic.twitter.com/QSK41OZ7af
— Dana ✨ (@Dfris0715) 8. Juli 2017
"음, 고양이보단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진이다."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고양이를 집에 안 데려오려야 안 데려올 수가 없었다."
"고양이는 키우기 싫다고 했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던 그."
"고양이가 싫다곤 하시지만, 고양이를 깨울까 봐 일어나서 커튼도 못 내리고 계시다."
He claims he doesn’t like cats but currently refusing to disturb sleeping cat to get up and pull the curtains …. pic.twitter.com/ebCP6yW6qU
— Alix (@Chocohalix) 30. April 2016
"아빠는 내 고양이를 싫어하신다. 하지만 고양이를 돌보실 때마다 이렇게 셀카를 찍으신다."
"난 분명 고양이보다 개가 더 좋았는데, 동료가 이 고양이를 데려온 순간… 내 심장이 녹아내렸다."
위 사진 25장이 증거입니다. 요망한 고양이들의 '갸르릉' 소리 한 번이면, 누구든지 고양이의 열혈팬이 되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