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휴가: 팔레트 벤치 DIY

정원이나 베란다에 놓을 근사한 벤치가 필요하세요? 아무리 다녀봐도 맘에 쏙 드는 게 없어 고민이라면, 팔 걷고 직접 만들어보세요.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 아늑하기 그지없는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준비물:

  • 팔레트 8개 
  • 120x30cm 널빤지 4개 
  •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
  • 못과 드릴, 망치 
  • 바퀴 

만드는 법:

먼저 팔레트와 널빤지를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로 칠합니다. 가급적 야외 가구용 페인트를 추천합니다. 

칠이 마르면, 벤치의 밑부분을 먼저 세웁니다. 팔레트 두 개를 세워 아래 사진처럼 나란히 두세요. 팔레트의 가로 너비만큼 간격을 띄우면 오케이. 각각의 팔레트 겉면이 마주보고 있어야 합니다.

세워둔 두 팔레트를 널빤지 두 개를 이용해 연결합니다. 널빤지를 아래 사진 처럼 가운데로 밀어넣고 못을 탕탕 박아 고정하면 됩니다.

이제 후면에 팔레트 한 개를 세우고 널빤지 위쪽으로 팔레트를 올려 고정하면 아래부분이 완성됩니다. 

벤치 윗부분은 아랫부분 위에 아래 사진처럼 팔레트 세 개를 올려 고정하면 됩니다. 

이때, 아랫부분에 고정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후 옮길 때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말이죠.

벤치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밑바닥에 바퀴를 설치하세요. 벤치를 바닥에 눕힌 후 각각의 모서리에 바퀴를 달면 됩니다.

벤치 윗부분을 가로질러 널빤지를 못으로 박아 고정하면 거의 완성입니다.

가운데 널빤지와 후면의 팔레트 위로 마지막 남은 팔레트를 지붕처럼 올리면 완벽한 모양새를 갖추게 됩니다. 

화분과 방석 등으로 안락하게 벤치를 꾸며주면... 후후, 이제 앉아서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빛을 받으며 좋아하는 책을 읽기에 완벽한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굳이 가구를 살 필요가 없을 만큼 근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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