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를 충격에 빠뜨린 'DIY' 수리 자동차 20

자동차는 복잡한 기술과 부품의 결합체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기술은 일반인이라면 가늠도 못 할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옛날에는 자동차 수리공으로 불리던 이들은, 오늘날 엔지니어라 불립니다. 자동차에 결함이 있으면 혼자서 고치려 하지 말고 이 엔지니어를 찾아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해결법입니다.

하지만 수리센터에 찾아가는 시간도 아끼고, 비용도 절감하기 위해 다음의 '조악한' 트릭을 시도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래 20장 사진 속 2% 모자란 수리를 받은 자동차를 보고 있으면... 이럴 바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백번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이제 CD로 음악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래도 여전히 쓸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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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 문도 열 수 있고, 차 안에서 맥주도 마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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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두운 밤에도 아주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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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블 타이로 자동차도 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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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에 붙은 스티커가 머쓱해지는 사진입니다. "강제로 열 시 경고 알람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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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뒤에서 무슨 상황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턱이 없지만, 눈에는 확 띄고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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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에 들어오는 바람도 잘 막아냈으니, 차에 붙여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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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이즈가 이렇게 꼭 맞다니. 과자 회사 사장도 예상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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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좋아, 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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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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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얼핏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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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 살아 솔솔 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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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문은 문입니다. 거실에 있던 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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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직 모르셨나요? 미래형 자동차는 7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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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에어백 한 번 터졌다고 핸들을 교체하긴 너무 돈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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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빌딩 폼으로 자동차도 고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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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조수석에 앉은 사람의 시야도 확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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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자물쇠, 당연히 달아야죠! 누가 들어와서 차에 있는 귀중품을 가져가기라도 하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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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왜 붓 대신에 숟가락을 붙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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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바람 한 번 불면 뚜껑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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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걸 보고도 가만 둘까요? 자동차만큼 운전자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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