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는 박스테이프 활용 사례 모음 24
박스테이프, 청테이프, 은면테이프... 집에 하나쯤 다들 가지고 계시죠? 쉽게 찢기지 않는 견고한 특징을 자랑해 다용도로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지금껏 택배 상자 포장하는 용도로만 써오셨다면, 아래 트릭 모음을 한번 보시길.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박스테이프를 300% 활용한 분들의 사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빵 터질 준비하시고, 그럼 출발!
1. 거리를 오가는 여성들의 불편한 눈길을 방지하고자 꾀를 낸 남성분.
2. 지금 이걸로 제모 하시겠다는...진심이세요??
3. 아기를 제대로 안기도 벅찬데, 우유까지 먹이려면 별 수 있나요.
*아기에게 빨대를 물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플라스틱에 다칠 수 있어요.
4. 테이프 해먹. 이래 봬도 상당히 쓸 만한 꿀템이라니까요.
5. 운전대 옆 거치대에 스마트폰 꽂고 곁눈질하기가 영 불편하죠. 그래서 코앞에 배치해보았습니다.
6. 헐, 이륙 대기 중인 승객들이 이걸 보면 안 되는데...
7. 이건 창가에 앉은 분들에겐 훤히 보일 듯.(이미 늦었...)
8. 트럭 한 대 대여하는 대신 이렇게 경제적으로 해결.
9. 박스테이프를 대단히 신뢰하는 분의 작품인 듯.
10. 일자리 면접용 넥타이. "어떤 상황이 닥쳐도 해결에 능한 인재입니다!"
11. 두루마리 휴지가 다 떨어지면? 걱정일랑 (박스테이프에) 붙들어 매세요!
12. 임시방편으로 붙여둔 건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13. 박스테이프로 유리병 열기. 진짜 가능하답니다.
14. 으음, 처음으로 나온 실패작이네요.
15. 이건 정말 좀...;;
16. 출발은 대단히 좋았으나.
17. 미래파 외출복의 완성.
18. 견고하고, 방수 기능에, 디자인까지 합격!
19. 붙이면 되지, 뭐하러 바느질을 해요?
20. 다 떨어지고 낡은 소파, '모던'하게 리폼 성공.
21. 정말 꼼꼼하게도 붙이셨네요.
22. 일단 달리기는 달립니다. 얼마나 가는지는 묻지 마세요.
23. 학급 소풍비 모금을 위한 선생님 묶기 프로젝트. 테이프 한 줄 당 100원.
24. 미국 아리조나주에 있는 후버댐은 높이 221m, 길이 411m를 자랑하는 규모의 댐입니다. 여기에서도 역시나 박스테이프가 실력을 발휘했네요!
언제, 어디서나 박스테이프 하나면 해결 완료. 아아, 이쯤 되면 전국민 완소 꿀템으로 등극할 수도 있겠는데요. 주변 분들과 이 꿀팁(!) 모음을 공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