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를 담은 희귀 사진 모음

첨단 기술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사는 지금, 이 모든 것이 없던 시절의 삶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불과 100여 년 전만 해도 전통과 관습에 따라 살아왔는데 말입니다. 

오늘날에 봐도, 북미 원주민들의 전통적 삶의 방식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흙과 부대끼며 자연에 융화된 삶. 현재를 사는 우리가 보기엔 이상에 가깝지만, 당시 원주민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에 불과했죠. 과거로 사라져버린 그들의 삶을 담은 아래 사진들을 보십시오. 드높은 기상과 힘, 기품과 자부심이 그들을 한층 빛나게 합니다. 

1. 결혼식을 위해 카누를 타고 도착한 콰키우틀족 (1914년)

Imgur/SuBBaKuLTcHA

2. 나바조족 남자 (19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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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식 중 달을 되돌리기 위한 콰귤족의 춤사위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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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콰키우틀 족장의 딸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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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수리를 사냥한 히다트사족 남자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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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디언의 집 티피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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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숲의 정령으로 분장한 콰이우틀 부족민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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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테와족 소녀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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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활 쏘는 누트카족 남자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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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파족 노파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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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종교의식을 집행하는 콰키우틀족 주술사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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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역취 따는 피에간족 소녀들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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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말타는 아프사로케족 남자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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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코악톡 부족의 족장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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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곰으로 분장한 콰귤족 남자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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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굉장한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시간을 거슬러 전혀 다른 세계를 여행한 기분입니다.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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