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뚝딱: 벤치 겸용 보조 테이블 DIY
집에 새로 가구를 장만할 때,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의 가구를 찾기 위해 가구 전문점을 샅샅이 뒤지곤 하죠. 직접 팔 걷고 만들어보겠다는 분들이 많지 않은 요즘인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이렇게나 쉬울 수 있다니!
준비물:
- 120 x 30cm 크기의 나무판 2개
- 테이블 바퀴 4개(고정할 나사 포함)
- 나무 상자 2개(사과 상자 추천)
- 목재용 접착제
- 목재용 페인트
만드는 법:
- 준비한 나무판 2개 중 하나의 각 모서리에 테이블 바퀴를 설치합니다.
- 바퀴 달린 나무판 위에 나무 상자 두 개를 붙입니다. 목재용 접착제를 써서 각 상자 끝이 나무판 끝과 딱 맞게 깔끔하게 고정하세요.
-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남은 나무판을 상자 위에 붙입니다.
- 테이블의 기본 골격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로 칠하고 말린 후 수납함과 방석 등을 놓아주면 벤치 겸용 보조 테이블완성!
가구를 스스로 만들면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이케아의 철학이기도 하죠. 이번 기회에 사랑을 듬뿍 쏟아줄 보조 테이블을 직접 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