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육아 꿀팁 20종 행복한 가정과 자녀를 위해

"엄마(또는 아빠)가 되는 일은 쉽지만, 진정한 부모가 되는 일은 어렵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순간도 많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가득한 고된 육아.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은 다양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죠. 

하루도 편할 일 없는 육아 전쟁 속 평화를 위해, 더 정돈된 일상을 선사할 구세주 꿀팁 20개를 소개합니다. 똑똑한 부모가 되어보자고요! 

1. 바닥에 두면 더러워지는 칫솔, 빨래집게로 꼿꼿이!

2. 포장지로 벽을 채우면,  아이를 위한 자동 캔버스 완성! (벽지 걱정은 이제 끝!)

3. 점토 통은 커피 캡슐 보관 홀더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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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컵케이크(또는 머핀) 용지를 아이스크림 막대 아래 받쳐주면... 먹다 녹아도 걱정 없어요! 

5. 아기 식탁 의자 뒤에 훅을 부착해 턱받이를 걸어두세요. 식사 준비 0.9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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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트에서 지친 아기를 위한 임시 베개(혹은 키친타올).

7. 불타는 창의력으로 온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라면, 옷에 붙는 접착 필름을 부착해 보세요. 예술 활동(!)이 끝나면, 간단히 떼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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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강력 접착제 하나면 공포스러운 인형의 눈동자도 다시 사랑스럽게 변신!

9. 아직 왼쪽, 오른쪽이 헷갈리는 아이를 위해 신발 안쪽에 스티커를 반으로 잘라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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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덕 테이프로 꼬불꼬불 길을 만들어 주세요. 장판 또는 카펫 걱정, 이제 안녕~!

11. 커다란 택배 상자, 이젠 버리지 말고 미끄럼틀로.

12. 직사각형 타파웨어를 이용한 눈 벽돌. (렛잇고~~~!)

13. 투명 신발 걸이를 활용해 레고 정리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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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옷걸이를 낮게 낮게... 바닥 가까이 부착하면, 이것이 신발 걸이.

15.말랑말랑한 풀 누들을 반으로 잘라 문 사이에 부착해 보세요. 쾅! 소리도 잦아들고, 손가락 끼일 일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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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방용 스펀지를 얼리면 훌륭한 아이스팩이 됩니다! 스펀지 하나쯤이야...

17. 생일파티 후 남은 케이크, 버리긴 아깝다면? 식빵을 잘라 표면 위에 조각을 덧대면, 갓 구운 케이크처럼 다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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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덕 테이트를 잘라 끈적거리는 부위를 바깥으로 해 손등 위에 둘러보세요. 스팽글이나 반짝이 등 아주 작은 부스러기도 말끔히 청소 끝!

19. 식기 세척기에 플라스틱 장난감을 넣고 돌려 보세요. 세척 및 살균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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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삐뽀삐뽀... 소리 나는 장난감에 귀가 괴로웠다면, 테이프를 살짝 붙여보세요. 소리가 줄어어듭니다.

꽤 생소한 팁도 있지만, 20번 같은 팁은 "응급 상황"에선 꽤 유용하게 쓰일 듯싶네요. 육아에 지친 세상 모든 부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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