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물어봐, 도난방지 및 각종 단속 대처 팁 7가지

살면서 도난 사건이나 강도 등의 크고 작은 범죄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심정, 누구나 같습니다. 경찰이 직접 알려주는 7가지 팁으로 원치 않는 상황을 모면할 지혜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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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아방지 팁

큰 행사나 경기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아이와 함께 갈 땐, 무엇보다 부모님의 번뜩이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외출에 앞서 비상연락처를 아이 손목에 적고 액상 타입 반창고를 덧발라 두라고 캘리포니아 경찰은 권고합니다. 자칫 아이가 부모님에게서 떨어져 길을 잃게 되더라도, 손목에 적힌 연락처로 다시 찾기가 쉬워지니까요.

Facebook/Clovis Police Department, California

2. 장 볼 때 핸드백 도난방지

북적이는 마트에 가면 현금이나 카드, 집 열쇠가 든 핸드백이 때때로 도난의 표적이 되곤 합니다. 쇼핑 카트를 멈추고 뭔가를 집으려 손을 뻗는 찰나의 순간에 핸드백이 사라져버릴 수 있죠.

이런 일을 대비해, 뉴햄프셔의 경찰은 등산에 자주 쓰이는 카라비너 이용을 추천합니다. 핸드백을 카트 손잡이에 단단히 고정해두면 검은 손이 낚아채 가기 어려울 테니까요.

Facebook/Windham, NH Police Department

3. 야간주행

밤늦은 시간, 차를 운전할 일이 있을 땐 맞은 편의 차가 쏘는 하이빔(상향등)을 맞고 눈이 한동안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간혹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상향등을 마주하는 상황이 오면 한쪽 눈을 감으세요. 차가 지나가면, 자극을 받지 않은 다른 쪽 눈으로 바꿔 뜨고 눈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잠시 외눈으로 운전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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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말에 떼는 위반 딱지

월말이 다가오면, 주차위반이나 속도위반 등에 특히 더 주의하세요. 직장에서 개인의 성과 및 실적 등을 평가하고 각 부서와 긴밀히 공유하듯, 경찰서에도 비슷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이때, 대표적인 평가 기준으로 바로 단속실적이 있죠. 

성과연봉제에 따른 실적의 압박에, 월말이 되면 한층 더 분주하게 각종 위반 단속에 나서는 경찰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소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키는 습관을 들여 딱지를 떼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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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급 차

보기 드문 고급 차의 경우, 평범한 차에 비해 경찰의 눈에 띄어 멈추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고급 차량의 차주를 의심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경찰관도 사람인지라, 자주 못 보던 차를 보면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고, 이를 소유한 차주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심리가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간적인(?) 이유에서, 고급 차는 소소한 속도위반에도 재깍 세우는 일이 잦으며, 눈에 띄지 않는 차는 좀 더 관대하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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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기지 말자

속도위반이나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단속에 걸린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처분을 기다리기보다, 위반한 게 아니라고 우기며 어떻게든 상황을 정당화하려 애쓰지 않으십니까?

이때, 잘못을 인정하고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이면 양 측에 불쾌한 상황이 좀 더 수월하게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경찰관의 이해를 얻는 등 유리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죠. 이에 대해선 다음 내용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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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손한 태도

단속에 걸린 운전자가 쏟아내는 온갖 핑곗거리를 듣고 있다 보면 경찰관도 질리기 마련입니다. 더불어, 퉁명스러운 태도는 경찰관의 심기를 건드려 선처받을 수 있는 기회마저 잃을 수 있죠.

반면, 경찰관 앞에서 상냥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이면 딱지를 떼야 할 상황도 경고 정도로 그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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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알려드린 7가지 팁으로 각종 범죄 및 단속 등의 상황에 대비하세요. 당혹스러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만 갖춘다면,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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