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감자에 꽂아 심어보자. 2달 뒤, 놀라운 결과가!

살면서 꽃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버이의 날, 생일, 또는 축하할 일이 생기면 자주 꽃을 찾죠. 하지만, 꽃은 쉽게 시들고 죽어버린다는 사실이 늘 안타까운데요.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시든 꽃을 다시 자라게 하여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습니다.

준비물:

  • 장미 (자른 것) 
  • 감자 
  • 페트병
  • 흙 
  • 화분 

화분에 심을 장미를 고릅니다. 잎을 모두 제거한 뒤, 꽃봉오리 아래 나온 줄기를 약 3.8cm 정도 45도 각도로 잘라냅니다. 

팁: 꽃이 아직 시들지 않았다면, 물을 담은 작은 유리컵에 꽃을 두고 시들 때까지 며칠 동안은 그 자체로 꽃향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감자를 준비합니다. 장미 줄기 크기만큼 감자에 구멍을 뚫습니다. 줄기에 꼭 맞도록 크기를 잘 조정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줄기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5cm~7cm 높이만큼 화분에 흙을 심고 감자를 그 위에 놓습니다.

화분의 나머지를 흙으로 마저 채웁니다. 흙이 장미 줄기를 둘러싼 모양이 되도록 말이죠. 이제 모든 작업은 거의 끝이 났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설치할 것은 장미를 꾸며줄 작은 사이즈의 온실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을 이용해 장미가 자라기에 적당히 따뜻하고 아늑한 온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트병의 바닥 부분을 잘라낸 뒤 장미 줄기 주변에 조심스럽게 놓습니다. 물을 주고 싶으면, 병 안에 아닌, 병 밖 주변 흙에 물을 주세요.

이제 두 손을 모으고 새로운 새싹이 자라나도록 기도하는 일만 남았네요. 첫 새싹은 생각보다 금방 나올 겁니다.

장미과의 식물이라면 어떤 종류든 이러한 화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 시도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조바심내지 마시길. 녹색의 새 생명이 자라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스스로 길러낸 아름다운 장미를 보여주면 주변 가족과 친구들 모두 깜짝 놀랄 거예요. 시듦과 동시에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대신 다시금 새 꽃봉오리를 피워낸 장미는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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