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생산된 끔찍한 옷 14가지
개인의 취향은 각자 다릅니다. 존중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패션에 관해 아는 것이 없더라도 이 14벌의 끔찍한 옷을 보면 놀라서 말이 안 나올 거예요.
끔찍한 옷 디자인 14
1. 입으면 운동하기도 전에 가슴 밑에 땀이 난 것처럼 보이는 스포츠 브라
2. 편안하게 시원한 마사지가 아닌 천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주는 슬리퍼
3. 이 신발에는 가짜 지퍼가 달려있는데, 걸을 때 구멍을 내는 것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용도도 없어요.
4. 이 잠옷의 색 조합을 아이디어로 낸 자, 그 누구인가
5. 카우보이 스케이트라니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6. 주머니가 달린 실용적인 원피스, 아 다만 손이 닿지 않는 뒷면에 주머니가 있어요.
7. 찢어진 청바지가 트렌디한 건 알겠는데요, 이건 대체 뭐죠?
8. 이 바지는 흰색과 갈색으로 하의를 타이다이하면 안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9. 이 드레스 역시 꽃무늬를 다른 곳에 배치했어야 할 것 같네요.
10. 신발의 흡착판이 매끄러운 바닥 표면에 딱 달라붙어버린다고 합니다. 실용적인.. 걸까요?
11. 빨간 전화박스 하면 런.. 아니 뉴욕이었나?
12. 바지인데 상의이기도 한 바지. 대체 누가 이걸 입나요?
13. 멀리서 보면 개똥이 묻은 것 같이 보이는 상표
14. 미국 록 밴드 너바나의 멤버들의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옷들이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었다니 참 놀라워요. 디자이너도 판매원도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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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righ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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