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으로 수리한 14가지 물건
뭔가가 망가지거나 고장나면 정말 짜증나죠! 특히 아예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한다면 더 화가 날 것입니다. 그런데 재치있고 독창적이게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찌그러진 차체는 돈을 부르는데요, 이 경우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들이고 있네요.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벽에 낙서를 했더니, 어머니는 더욱 창의적으로 벽을 구해냈습니다.
잭 니콜슨 책임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이 더 문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시에서 도로의 구멍을 신속히 복구하지 않았더니 구멍이 하드 아이스크림 모자이크로 채워졌어요.
적절한 배경화면을 설정한다면 스마트폰의 깨진 액정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벽에 난 이 구멍은 순식간에 채워질 것 같은데요? 쿠키몬스터가 와구와구 먹는 쿠키들로요!
벽의 파손된 부분을 오래된 책들로 괴어 두었어요.
컴퓨터 내부를 지지하는 부품이 사라졌지만, 레고가 그 자리를 대신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그림만 잘 찾아서 붙여두면 움푹 들어간 차체도 시선을 끌 수 있어요.
고양이가 패브릭 소파를 망가뜨렸더니 집사가 다채로운 색상의 자수를 놓아 멋지게 복구했어요.
이렇게 멋지게 바꿀 수 있다면 일부러라도 핸드폰을 떨어뜨리겠는데요.
누수 때문에 벽이 손상되었더니 닌자 거북이들이 복구를 위해 출동했습니다.
침대 헤드 부분의 없어진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채워놓았습니다.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벽에 구멍을 냈는데요, 이를 채우는 대신 액자를 걸어서 추억으로 보관!
구멍이 나거나 움푹 파였을 때 이렇게 매력적으로 수리해둘 수 있다면 다음에는 뭐가 망가질지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이를 위해 망치를 들고 집안을 뛰어다녀서는 안 되겠죠? 그러다 진짜 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