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쿠션 DIY 6종 | 마음에 쏙 드는 쿠션을 완성하세요

쿠션은 어느 가구점에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포에 항상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죠.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매듭 쿠션을 비롯하여,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쿠션  DIY를 준비했습니다. 레깅스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에서 얻은 천과 니트에서 다시 뽑아낸 털실 등을 활용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근사한 실내 소품을 만나보세요.

1. 쿠션 쉽게 만드는 법 | 낡은 레깅스로 매듭 쿠션 만들기

다리에 밀착되면서도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매우 편안한 이것! 레깅스는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그래서 좋아하는 레깅스가 망가지면 참 짜증이 나죠. 편안한 레깅스에 작별을 고할 필요는 없어요. 아늑한 매듭 쿠션으로 변신시키면 되니까요! 오늘의 영상에서 낡은 레깅스가 얼마나 쉽게 매듭 쿠션으로 바뀌는지, 레깅스 업사이클링 매듭 쿠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2.–3. 티셔츠를 재활용한 태슬 쿠션

이제는 입지 않는 낡은 셔츠. 하지만 패턴은 여전히 마음에 든다면, 쿠션 커버로 만들어서 예쁜 패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세요! 패션 태슬 쿠션 만드는 방법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4. 섬세함이 돋보이는 자수 쿠션

뜨개질을 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자수 장식의 쿠션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자투리 비즈와 실을 이용해서 도전해보세요. 실키 자수 쿠션 DI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낡은 옷을 활용한 햇살 쿠션

얼마 안 입고 버려지는 옷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걸 아시나요?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해 입지 않는 옷도 멋진 소품으로 변신시켜 보세요. 삭막한 겨울까지 따끈하게 데워줄 햇살 쿠션을 소개합니다. 낡은 옷 업사이클링, 따스한 해바라기 쿠션 만들기 링크에서 방법을 확인하세요!

6. '암 니팅' 팔 뜨개질 진주 쿠션

바늘 없이 양손으로 뚝딱 만드는 원형 쿠션입니다. 두꺼운 털실로 뜬 큼직한 패턴이 기존의 뜨개질과는 다른 포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진주알처럼 예쁜 암 니팅 쿠션을 만나보세요. 자세한 방법과 개별 영상을 팔 뜨개질 진주 쿠션 DI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파, 안락의자는 물론 침대에서도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쿠션 아이디어들이었습니다. 위의 여섯 가지 디자인 중에서 올겨울을 위한 디자인을 하나 골라서 포근한 겨울을 미리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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