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를 위한 십자형 크로스백 비키니 착용법

상체가 발달한 여성에게 있어, 끈을 묶어 걸치는 비키니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목 끈에 걸리는 상당한 무게감으로 인해, 장시간 착용 시 목과 등에 예기치 못한 고통을 초래하죠. 결국, 즐거워야 할 물놀이는 어느덧 물 건너가고 속상한 기억만 남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와 같은 경험으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는 두 딸아이의 엄마 앨리슨 키미( Allison Kimmey)가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팁을 올렸습니다. 키미 부인은 끈 비키니 착용 시 목과 등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덜어주는 색다른 트릭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키미 부인이 소개한 십자형 크로스백 테크닉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획기적입니다. 목 끈 한 쪽을 다른 쪽의  등끈 가운데 지점에 묶고 다른 쪽 목 끈도 같은 방법으로 묶습니다. 이제 비키니 브라를 목에 걸쳐 입고 양 쪽 등 끈(위에서 목 끈과 각각 연결한)을 뒤로 묶어 고정하면 완성.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키미 부인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미니멀 스타일이 유행을 끄는 요즘, 등과 목 통증 걱정 없이 끈 비키니를 즐길 수 있는 매우 멋진 팁이네요. 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연일 전 세계 여성의 찬사가 쏟아져나오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키미 부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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