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잊지 못할 '내 방' 만드는 방법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딱 한 번뿐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에게 어린 시절의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 거죠. 특별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매일 생활하는 '내 방'이 특별한 곳이라면 어떨까요? 이케아 가구를 리폼해 어린이 천국을 만드는 아이디어 11가지를 소개합니다. 

내 안의 어린이를 깨워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세요. 아래 아이디어 중 몇 가지는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지만, 정성만으로 충분한 것도 있습니다.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으면 또 어떻습니까. 부모에게서 이런 사랑을 받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어린이날 같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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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집 꼬마 소방관을 위한 기지가 생겼어요. 이케아 KURA 침대에 접착 필름을 붙이면 뚝딱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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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은 위에서, 생활은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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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린 기사를 위한 성채. 용을 물리칠 용기가 쑥쑥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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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집에는 인형들을 위한 방도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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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와이 해변이 떠오르는 서퍼용 오두막. 이보다 쿨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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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주들도 마구 휘젓고 노는 건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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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구파를 위한 이층 침대입니다. 언제나 손 닿는 곳에 책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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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꼬마 예술가들이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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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집은 주소에 우체통에 차고까지 다 갖췄네요. 이케아 TROFAST 선반으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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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층 침대 2개를 합쳐 성채를 만들었습니다. 유럽의 고성도 부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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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 아버지가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요람을 해체해서 편안한 침대 겸 근사한 놀이 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고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환상적인 결과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케아 KURA 침대에 TROFAST와 BESTA 선반을 붙여, 책장을 밀면 나타나는 비밀 공간과 미끄럼틀, 공 굴리는 통로까지 만들었답니다. 

이런 침대를 보니까, 다시 어린이가 되고 싶네요! 집콕만 해도 행복하겠는데요. 우리 아이에게, 잘 시간이 되면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침대를 선물해 보세요. 

이케아 하니까 말인데, 튼튼한 방수 소재의 이케아 백으로 만든 궁극의 패션 아이템 15도 만나보세요. 그 솜씨에 입이 딱,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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