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숨은 비법 10가지 - 성가신 문제도 뚝딱 해결!

   

네, 갑자기 장인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잘한 일에 일일이 전문가를 부를 수도 없죠. 오늘 알려드리는 10가지 꿀팁을 활용하면 여러분도 맥가이버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하고, 성가신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만 엄선해서 알려드릴 테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1. 서랍 속 정리함

나사, 칼블럭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하는 것, 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사실 가능합니다. 동일한 크기의 요거트 통 여러 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가장자리를 서로 붙이세요. 이제 통 안에 쏙쏙 넣어 완벽하게 정리할 일만 남았습니다. 서랍 속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세요!

2. 원 그리기

취미로 공예를 하는 사람과 전문가들 모두 어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완벽한 원을 그리는 것. 하지만 플라이어, 철사,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매우 손쉽게 원을 그릴 수 있답니다. 플라이어를 사용해 연필을 끼울 수 있도록 철사의 끝을 구부리세요.

반대편 끝은 전동 드라이버에 고정할 수 있도록 구부리되 철사 끝은 밖으로 나와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철사의 가운데를 구부려 원의 지름을 변경할 수 있어요. 전동 드라이버의 튀어나온 철사 끝을 중심으로 잡고 전동 드라이버를 작동시키면 완벽한 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

3. 통을 이용한 공구 보관함

큰 통은 크기 덕분에 드라이버, 스패츌러 등을 보관하는 데 제격이지만 통 안에서 도구들이 어지럽게 섞이기 때문에 뭘 하나 찾으려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죠. 뚜껑에 구멍을 뚫고 도구를 끼워두면 길쭉한 도구들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4. 전선 피복 제거

전선을 설치할 때 두 선을 연결하기 위해 전선의 피복을 벗겨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피복 아래의 민감한 전선들이 손상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피복을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빨래집게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드라이버로 연필깎이의 칼날을 제거한 다음 빨래집게에 나사로 고정하세요. 이제 빨래집게를 잘 돌리면 전선 피복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깔끔하게 잘린 단면

목재를 톱으로 자를 때 지저분하게 잘리는 단면 때문에 짜증내고 싶지 않다고요? 가능합니다. 절단할 부분에 테이프만 두르면 된답니다. 이제 잘랐을 때 깨끗하게 잘린 단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6. 비트에 나사 고정하기

전동 드라이버 비트에서 나사가 자꾸 빠지는 것을 막고 싶다면 이번 장인의 팁이 반가울 거예요. 비트에 작은 자석을 붙여두기만 하면 나사가 문제없이 고정됩니다.

7. 너무 꽉 조여진 너트

아무리 힘을 줘도 너트가 너무 꽉 조여있어서 풀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애쓰지 말고 너트에 끼워둔 렌치에 다른 렌치를 끼워보세요. 렌치를 연장해서 지렛대를 길게 만들면 꽉 조여진 너트를 풀 수 있습니다.

8. 구멍 뚫기

목재에 구멍을 낼 때 드릴이 뚫고 나오는 쪽의 구멍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구멍을 낼 나무 아래에 다른 나무 조각을 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조심스럽게 위의 나무를 뚫고, 바로 아래 나무도 이어서 뚫으세요. 이렇게 하면 드릴이 갑자기 나무 반대편으로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다음 나무까지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구멍 주위가 쪼개지거나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9. 페인트통 열기

쓰고 남겨둔 페인트통, 뚜껑 주위에 말라 굳어진 페인트는 뚜껑을 열기 어렵게 만들죠. 다음부터는 비닐랩을 씌운 다음 그 위로 뚜껑을 덮으세요. 나중에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10. 수평계 고정하기

벽에 수평으로 직선을 긋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수평계가 자꾸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수평계의 양 끝에 일반 고무줄을 감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집에서 직접 뚝딱뚝딱 고치고, 직접 뭔가를 만들어 보는 것은 요즘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취미입니다. 이런 취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오늘의 팁을 활용해보세요!

위의 영상에서는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줄 다른 꿀팁들도 함께 소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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