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두기 딱 좋은 근사한 DIY 가구 8개

아무리 멋진 집이라도 그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야 진짜 근사한 법입니다. 모던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단색 가구를 맞추든가, 클래식한 크라운 몰딩을 한다든가 ... 사는 사람의 취향이 엿보이는 집이 평범한 인테리어에 비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인테리어보다는 남다른 테마를 추구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분위기를 전환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8가지입니다!

1. 모자이크 테이블

아래 이케아 테이블은 여러 가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하나씩 갖고 있으니 왠지 나의 집까지 평범해진 듯한 느낌이 들죠. 이 작은 테이블을 완전히 새롭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도 굳이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딱 하나면 됩니다. 바로 CD! 집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CD를 모아다가 다음의 모자이크 테이블을 만들어보세요. 반짝반짝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떠오르는 예술적인 테이블이 탄생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하세요.

2. 콘크리트 스툴 의자

스툴이나 스툴 테이블을 굳이 가구점에서 살 필요 없습니다. 양동이, 도웰(dowel, 꽂임촉)  3개, 콘크리트만 있으면 됩니다. 말만 그렇게 하지, 실제로는 만들기 어려운 거 아니냐고요? 아뇨, 실제로도 엄청 쉽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가구 없을 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3. 사진 콜라주 테이블

잘 찍은 사진은 앨범에 꽂거나 벽에 걸어 전시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만, 가구에 근사하게 프린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 놀러 온 손님들의 눈에도 잘 띄는 커피 테이블에 붙여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인쇄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4. 포크 외투 걸이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는 수저가 있으신가요? 굳이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잘만 이용하면 세상에 둘도 없을 특별한 가구가 탄생하거든요! 포크를 이용한 외투 걸이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특이한 느낌을 낼 수 있다니, 어느 가구점에서도 이런 제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5. 야광 테이블

멀리서 보면 지극히 평범한 테이블입니다. 다리가 4개 달린 평평한 사각 테이블. 하지만 불을 끄고 가까이서 보면 이 테이블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어두운 밤을 찬란하게 밝히는 야광 테이블이거든요! DIY로 이런 테이블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6. 타이어 방석

가족 모임, 야외 소풍 등 온갖 장소에서 쓸 수 있는 의자를 소개합니다. 타이어를 이용한 방석입니다! 집에 오래되었거나 구멍이 나서 쓸 수 없는 타이어가 있다면 이 DIY에 한 번 도전해보시길. 야외용 의자를 살 돈도 아끼고, 자리도 크게 차지하지 않아서 참 좋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7. 홈메이드 나무 코트 걸이

지치지도 않고 매일 더운 여름이 지겹고 힘들다면, 실내에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두고 여유로운 만들기로 DIY 프로젝트를 완성하시면 어떨까요. 일상에 흥미도 불어넣어주고 새로운 가구도 생긴답니다. 게다가 산 게 아니라 직접 만든 가구라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겁니다. 일회성도 아닌 여러 번 쓸 수 있는 가구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8. 식물 테이블

이케아에서 출시된 이 사각 테이블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시크하지만 또 저렴한 게 매력인 제품이지만 너무 단조롭게 생겼죠. 비닐 랩과 흙을 준비하고, 다음의 4가지 단계를 차근차근히 따라 하다 보면 어여쁜 식물 테이블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정원이 꼭 밖에만 있으라는 법 있나요? 집안에서도 작은 정원을 가꾸어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