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에서 일상의 편리함까지: 6가지 바나나 핵 꿀팁

인기 만점 과일 바나나.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맛도 좋고 껍질을 벗기는 일도 아주 간단해서 모두가 즐겨 먹는 과일입니다. 이런 바나나를 활용하는 꿀팁은 무궁무진합니다. 달콤한 디저트 레시피에서 바나나 쪽지(!)까지. 다음의 6가지 핵 꿀팁으로 사랑스러운 과일, 바나나와 더욱 친해져 보세요! 

 

1. 바나나 쪽지 

이쑤시개를 이용해 바나나 껍질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그리곤 외출 전, 연인이나 가족의 가방에 살짝 넣어두는 겁니다. 바나나를 꺼내 든 순간, 감동의 파도처럼 밀려올 거예요. 

2. 바나나 브라우니 (채식주의자를 위한)

재료:

  • 바나나 3개 
  • 밀가루 260g
  • 흑설탕 420g
  •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 소금 1/2작은술
  • 코코아 가루 60g
  • 바닐라 엑스트랙 1작은술
  • 두유 50ml

방법 :

바나나를 포크로 으깹니다.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부드러워진 반죽을 쿠킹 스프레이(또는 코코넛 오일)를 미리 뿌려 둔 베이킹 팬에 넣고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 굽습니다.

3. 바나나 보트 

3.1 바나나 껍질 가운데 칼집을 길게 냅니다. 그 사이로 초콜릿 조각을 촘촘히 넣어주세요. 

3.2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 굽습니다.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이 듬뿍 올려진 바나나 디저트가 완성됐습니다. 

4. 바나나-스크림(채식주의자 전용)

바나나를 슬라이스 한 뒤 냉동합니다. 꽝꽝 언 바나나 슬라이스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아이스크림 전용 스쿱으로 볼에 담고 초콜릿 소스를 뿌려 냅니다. 

5. 바나나 - 스피드 업 

바나나를 샀는데 너무 초록색이라 먹기가 꺼려지나요? 그럴 땐 종이백에 바나나를 넣고 하룻밤 상온에 둡니다. 다음 날, 바나나가 선명한 노란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푹~ 익은 바나나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6. 바나나 슬라이스 

칼을 이용해 바나나를 힘들게 슬라이스 하기보단, 오븐용 철판을 이용해 꾹 눌러보세요. 한 번에 바나나를 자를 수 있습니다. 아래 바나나를 담을 볼을 준비하고(예: 시리얼 볼) 그대로 눌러주면... 끝! 

바나나의 활용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바나나를 껍질 째 끓여 불면증에 효과 만점인 바나나 차를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꿀맛 보장 11가지 바나나 디저트 및 케이크 레시피는 어떨까요? 행복한 선택은 당신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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