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실패한 디자인 & 리모델링 15가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만든 거지?" 아래 '실패한 디자인 & 리모델링' 사진 모음을 보고 나시면 이런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잘못 시공된 리모델링,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표지판, 아니면 희한하게 생긴 소품까지. 살면서 종종 볼 순 있지만, 눈에는 잘 안 띄는 황당한 실수들.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1. 잘못 시공된 게 아닙니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내미는 도전장입니다.
2. 비둘기에 소금을 치지 마세요.
3. 내 방은 어디로...
4. 점자가 올록볼록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5. 해부학적으로 봤을 때 저기에 동전 구멍이 있는 게 맞죠.
6. 방에만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면, 계단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겁니다.
7. 샤워하다가 감전사 당하기 딱 좋은 구조로군요.
8. 얼른 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모자가 너무 웃겨서 더 앉아있어야겠습니다.
A NEW POPEYES OPENED BY MY PARENTS HOUSE AND THESE ARE THE HATS THE EMPLOYEES WEAR IM SCREAMING pic.twitter.com/OtLIpVY51F
— punani ken doll (@novasnek) 19. November 2016
9. 이 사진이 9번째인 이유? 시계에 숫자 9가 없기 때문입니다.
10. 돌아서고 싶지 않지만, 돌아서야만 하는 그녀...
11. 분리수거하는 기분만 냅니다.
12. 선풍기를 돌리는 순간, 프로젝터는 저세상으로 갈 겁니다.
13. 흠... 소변기 보다 좌변기를 가리는 게 낫지 않나요?
14. 휠체어를 타고 이 경사를 내려가라는 말인가요? 미끄럼틀 끝이 풀장으로 되어있다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15. 원숭이를 만들까? 아냐, 기린을 만들까? 에잇, 그냥 합쳐버려!
그냥 어쩌다 한 번씩 일어나는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해 봤다면 좋았을 디자인 실패작 24가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