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4가지

어려 보이는 동안을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 습관부터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그 시작은 식탁 위에 오르는 음식부터! 몸에 나쁜 음식은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 트러블과 주름 하나 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피부를 위해 꼭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1. 소금

소금 속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모두 흡수합니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피부도 수분 하나 없이 푸석푸석 건조해집니다. 너무 짠 음식을 먹고 난 뒤, 아마 피부가 좀 건조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주름은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잘 생기는 데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빨리 피곤해져 얼굴이 핼쑥해집니다. 저염식이 몸에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2. 너무 익은 또는 탄 고기

너무 익힌 고기나 탄 고기는 피부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빨간 육류의 경우 더 그렇습니다. 과하게 익힌 고기에는 탄화수소가 들어있어, 피부의 콜라겐 수치를 낮춥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백질이라, 탄 고기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고기 구울 때, 너무 오래 익히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정제 설탕

정제된 백설탕은 건강에만 나쁜 게 아닙니다. 피부에도 백해무익하죠. 이러한 당은 콜라겐에 딱 달라붙어, 그 효능을 약화시킵니다. 오랜 기간 섭취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줄어들며, 주름도 쉽게 생기게 되죠. 정제되지 않은 설탕을 먹거나, 천연 당분인 스테비아나 아가베 시럽으로 설탕을 대체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군것질하는 대신, 집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들로 간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알코올

소주 몇 병을 달리고 난 다음날 아침, 거울 속 자신의 피부를 보고 깜짝 놀라셨던 적 있으시죠? 이런 날은 한눈에 보기에도 얼굴에 핏기가 없고 피곤해 보이며, 피부도 아주 건조합니다. 알코올은 피부 속 수분을 뺏어가 주름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는 사실. 술을 적당히 마셔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죠!

이처럼 일상 속 식습관의 작은 변화들이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듭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나도 연예인 물광 피부 되는 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