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불내증이나 셀리악병 자가진단법 7가지

복통, 메스꺼움, 설사 등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들입니다. 의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것이라고 진단하지만, 권고 받은 대로 약을 먹거나 식이습관을 바꿔도 별다른 진전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두통이나 감기 등 다른 불편한 증상만 늘어날 뿐. 그렇다면 병의 진짜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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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Piekarnia Europiek (@europiek) am

앞서 언급된 증상들은 글루텐 불내증이나 민감증의 증상과 똑같습니다. 글루텐 불내증은 단순하게 소화불량으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음에 소개드리는 증상들을 수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1. 약해진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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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Doctor Smile (@dr.smile) am

하루 세 번 열심히 이를 닦고, 치과에서 정기 검진도 자주 받는데도 이가 시리고 잇몸에 자꾸만 염증이 생기신다면? 글루텐을 섭취해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끈적한 단백질성 물질인 글루텐이 몸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을 그대로 지나간다면, 우리 몸은 이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을 포함한 각종 미네랄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열심히 관리하는데도 치아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글루텐 불내증을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2. 소화기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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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Gut Health Journey (@goodluckgut) am

내장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나다 보니, 인간의 '두 번째 뇌'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장기가 건강해야 우리의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알아채고 치료하기 어려운 게 소화기계 질환입니다. 실제로, 전 세계 인구 10-15%가 과민성 대장/위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만성 질환은 단순한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사실 글루텐 불내증인데 과민성 대장/위장 증후군 등으로 오진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라도 의사에게 피검사를 받아 글루텐 불내증인지 아니면 만성 소화기계 질환인 건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3.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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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Muminthemiddleeast (@muminthemiddleeast) am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 섭취로 어른아이할 것 없이 ADHD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 음식을 드시면,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한 ADHD 증상이 다소 완화됩니다.

4. 호르몬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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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S.A Online store Nagaland (@s.a._online_store_nagaland) am

글루텐 섭취는 눈에 보이는 증상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도 일으킵니다. 호르몬 불균형처럼요! 같은 글루텐 불내증이라도, 특히 여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더 받는 편입니다. 생리 불순, 생리통 악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춘기, 임신 기간, 갱년기 때 글루텐 불내증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5. 중추 신경계 이상

sleeping sound

밀가루 등의 글루텐 섭취는, 글루텐 불내증을 가진 사람의 몸에 호르몬 불균형 외에 다른 증상으로도 나타납니다. 소화가 되지 않아서 장에 염증이 생기면, 중추 신경계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면증, 불안 장애, 심지어 우울증까지 야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두통·편두통은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더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6.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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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Nairobi Villanueva (@alubytadi78) am

같은 글루텐 불내증이라도 증상은 천차만별이다 보니, 정반대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불내증으로 인해 입맛도 잃고 계속 구토를 해 체중을 잃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체중이 증가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잔걱정으로 인해 '우울성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후자에 속합니다. 

7. 피부나 손톱/발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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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Susan Galbraith (@soozeybee) am

많은 영양 전문가들이 신경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의 원인을 영양 불균형이나 장건강에서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손, 팔꿈치, 두피에 발진이 일어난다면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한 미네랄 부족은, 손톱이나 발톱의 성장을 늦추고 약하게 합니다.

유당 불내증은 복통이나 기분 나쁜 소리(?)만 수반한다면, 글루텐 불내증은 건강에 훨씬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셀리악병, 자가 면역체계 질환 등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장에 있던 작은 염증이 다른 장기로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혹시 글루텐 불내증이 의심되면 큰 병으로 도지기 전에 병원을 꼭 방문해보심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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