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영상] 야생에 돌려보내주자 “고마워요”라고 대답하는 말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잔혹 범죄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물 보호가들이 위험에 처한 수많은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죠. 얼마 전 루마니아 한 목장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동물 보호가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목장 주인은 말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앞발과 뒷발을 쇠사슬로 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동물 단체 '포 파우스(Four Paws)'의 수의사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말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말의 다리에 묶여있던 쇠사슬을 풀어준 뒤 야생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과 말의 진심어린 감사 인사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주의: 보시는 분에 따라 불편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약자께서는 영상을 시청하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잔인함과 동물의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입니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설사 동물에게 감정이 없다고 한들, 절대로 힘없는 동물을 타깃으로 한 폭행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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