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특별한 실내 장식을 위한 11가지 아이디어

부활절 주간이 코앞으로 돌아왔습니다. 겨울을 벗어나면서 청소도 하고 이불과 옷장 정리도 마치셨다면 이제 본격적인 장식에 들어가 보시면 어떨까요? 커다란 매장을 헤매며 장식을 찾기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취향별로 직접 만들어보세요.

1. 휴지로 만든 달걀 공중 그네

부활절에는 많은 행사가 열리고, 부활절의 상징인 달걀을 예쁘게 꾸미거나 서로 선물합니다. 단단한 알을 깨고 나오는 노란 병아리처럼, 새 봄의 활기찬 느낌을 가득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달걀 공중그네와 함께 삶은 달걀을 예쁘게 꾸며 부엌이나 거실에 놓아보세요!

2.-4. 공예용 시멘트를 활용한 서류 키퍼

시멘트로 만든 소품은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창문 스토퍼로 사용하시거나 테이블 위의 서류 등을 잡아두는 서류 키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식장 위에 예쁘게 올려두어도 물론 훌륭하죠! 아담한 크기의 시멘트 공예 아이디어입니다.

5. 털실로 만드는 부활절 달걀

이 장식은 특히 아이들과 잘 어울립니다. 귀여운 병아리를 연상시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털실로 만들어서 고운 파스텔 톤을 지니고 있거든요. 딱딱하거나 뾰족한 부분도 없어서 어린아이에게 선물해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초콜릿이나 사탕을 담아서 주면 흔들 때마다 나는 소리에 더욱 좋아할 거예요! 

6. 토끼 화병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주말 오후, 간단한 DIY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세요. 이 프로젝트는 집에 있는 빈 병을 주워 모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7.-11. 부활절 달걀을 위한 특별한 아이디어 5

초봄을 알리는 명절, 부활절의 대표적인 놀이은? 바로 달걀 숨기기입니다. 여기 이 다섯 가지 트릭으로 부활절을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달걀 훔치러 온 부활절 토끼를 화들짝 놀라게 해 줄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만들어서 숨긴 달걀을 찾으면 아이들이 정말 기뻐하겠죠? 뿐만 아니라 부활절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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