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이디어: 입이 떡 벌어지는 세기의 발명품 15

인류의 뇌는 끊임없는 발명의 원천입니다. 현대 사회가 이미 이 정도로 발전했으니,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고 느껴질 때... 갑자기 어디선가 천재가 나타나, 새로운 발상으로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다음의 15가지 발명품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어렸을 때 '싱크빅' 좀 해본 듯한 천재들의 아이디어에 놀라 입이 떡 벌어지실 겁니다.
1. 이 아이스크림 막대는 한 치약 회사 광고인 동시에, 먹고 난 뒤 양치하는 걸 잊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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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제품은 현재까지도 테스트 단계에 있어, 아직 시장에 출시되진 않았습니다. 3D 프린터로 찍어낸 깁스(붕대)입니다.
환자의 환부를 스캔해서 만든 착용하기도 편안하고 딱 맞는 깁스입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있으며, 그물 모양으로 되어있어 진찰도 쉽고 공기도 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남은 피자를 보관하는 피자 박스입니다. 뚜껑을 떼어낸 뒤 지시선을 따라 차례차례 접으면 완성입니다.
4. 이 접착 테이프를 떼어내면, 다음의 메시지가 박스에 남습니다. '이 박스는 개봉되었습니다.'
5. 책에 붙이면 도쿄나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책갈피입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건물뿐만 아니라, 고질라나 킹콩 등의 괴수도 포함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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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퍼즐 완성 그림을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상자에 동봉된 스탠드입니다. 그림을 보지 않고 퍼즐을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까요.
7. 어떤게 조명 줄이고, 어떤게 선풍기 줄인지 확연히 구분되게끔 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8. 작업은 간단해도 이 타일이 수행하는 역할은 굉장하답니다. 문을 여는 반경을 시각적으로 알려주어, 근처에 서있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9. 실용적인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심미적인 가치가 있는 발상을 소개합니다. 열린 책 모양의 '벤치'입니다. 공원보다는 도서관 앞에 설치되면 더욱 좋겠죠?
10.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가방 속주머니 지퍼에 '비상 머리끈'을 달아두었습니다. 운동할 때 깜빡 잊고 머리끈을 집에 두고왔대도, 이 가방만 잘 챙겨왔다면 만사 OK입니다.
11. 책갈피로도 쓰이는 납작한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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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키가 작은 아이들(혹은 술에 너무 취해서 못 걷는 어른)을 위한 화장실 문입니다.
13. 한 통에 두 가지 양념이 들어갑니다.
14.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을 설치하기에 주방이 너무 작다면, 핫플레이트 두 개를 구매하세요. 벽에 걸어두다가 필요할 때만 바닥에 깔면 공간이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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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독일에 설치된 횡단보도 앞 보행자 버튼입니다. 우리나라 것과 뭐가 그리 다르냐 싶겠지만, 이 버튼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아이디어 제품이랍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기 옆면에 보행자 도로가 어디고 횡단보도는 얼마나 길며, 횡단보도가 나뉘어 있는지까지 나타내는 음각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발명가와 디자이너가 꽤나 고생 좀 했을 겁니다.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작은 아이디어가 우리 생활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온답니다.
아이디어 상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마를 탁 치게 만드는 크고 작은 발명품 20가지나 전 세계 도입이 급한 발명품 20가지 기사를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