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아기가 절친이 된다면?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로 알려져 있는 개들. 개는 특히 아이들과 친밀한 우정을 쌓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11마리의 개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장 작은 가족 구성원을 각별히 돌보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았으며, 한 순간도 아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았답니다.

1. "큰 아이가 감기에 걸리자 40kg의 강아지가 도와주러 왔어요. 정말 착한 반려견이죠."

2. "갓 태어난 아들을 집에 데려와 반려견 비글에게 보여줄 때 정말 긴장했는데, 둘은 바로 절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아들 올리버와 반려견 소피예요."

3. "오늘은 반려견의 네 번째 생일입니다. 딸이 용돈을 털어 스테이크를 사줬어요."

4. "아들과 강아지 - 항상 꼭 붙어있죠."

5. "제 반려견은 18살이고 이제 서있는 것을 힘들어해요. 그런데 클레어가 태어난 후로는 옆에 몇 시간 동안 서서 지켜본답니다. 너무 사랑스럽죠."

6. "조카와 새로 입양한 강아지는 벌써 친해졌어요. 옷도 심지어 맞춰 입은 것 같네요!"

7. "엄마가 구조한 리코와 우리 아기. 같이 TV 보는 걸 제가 방해했네요."

8. "우리 아들은 자폐증이 있는데 항상 신체적인 접촉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던 중 우리 삶에 들어온 밥이 기꺼이 담요와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해주었어요."

9. "제 반려견은 우리 딸을 자기 아기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둘은 서로를 무척이나 사랑해요. 어제 이렇게 같이 잠들었답니다."

10. "보호소에서 입양한 엘사가 딸 캐시디의 스웨터 아래로 파고들었어요. 제가 가까이 가서 '엘사 어디에 있니?' 하고 물었더니 엘사가 나와서 저에게 오려고 하다가.. 어디로 빼꼼 나왔는지 보세요!"

11. "8개월 전에 아들이 헬퍼독을 만났어요. 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휠체어에 의지해서 지냈죠.  우리는 헬퍼독이 아들이 더 강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제 둘이 함께 성공했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린 시절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보낸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도 믿음직한 친구를 곁에 두기를 원합니다.

반려견과 관련된 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출처: boredpanda

미리보기 이미지: ©Reddit/romulao ©Reddit/Akschmalz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