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친 대형사고가 담긴 웃긴 짤 20가지

다들 한 번쯤 부엌에서 크거나 작은 사고를 친 적이 있습니다. 물 끓어 넘치게 두기, 세제통 넘어뜨리기, 피자 태우기 등... 하지만 여러분의 사고는 다음의 20가지 요리 실패작과 비교했을 땐 약과입니다.
1. 파스타는 절대 망칠 수 없는 요리라고 누가 그랬던가.
2. 혹시 아기인가? 아니면 스머프? 뭐든 간에 아주 먹고 싶지 않게 생겼습니다.
3. 네, 식빵 메이커로 만든 빵 맞아요...
4. 토끼에게 말 눈이 달렸는데요...?
5. 칼로리가 매우 낮은 피자.
6.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더티 플레이팅이랍니다.
7. 행복과 불행은 정말 몇 분 차이입니다.
8. 분명 웃는 얼굴이랍시고 만들었는데...
9. 플라스틱 포크를 프라이팬 위에 놔두면 안 됩니다.
10. 그냥 두루뭉실한 모양 보다는 얼핏 말처럼 쿠키가 낫죠...
11. 지금까지 외계인과 달걀 프라이의 연관성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12. 따뜻한 미소 만큼 좋은 것도 없죠.
13. "미안해, 자기야!" 귀여우니까 봐준다.
14. 미션 성공. 생선 머리를 떼려고 했던 건 맞으니까...
15. 상온에 둔 버터라고 레시피에 적혀있지 않나요? 꽁꽁 언 버터가 아니라.
16. 뚜껑은 어디로 갔냐고요? 천장을 확인하시라.
17. 이런 사고는 생각보다 꽤 자주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18. 감자를 반만 까서 냄비에 넣으라고 부탁했더니...
19. 아, 아까 나왔던 시금치 스머프가 더 나아보이는 기적...
20. 그래도 얼추 스펀지밥이라는 건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 혹시 요리를 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짜증내지 마시고 세상에는 나보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떠올리며 위안을 삼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