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그림 그리는 법 | 초보자 꿀팁

상상해 보세요! 종이에 뭔가를 슥슥 그렸는데 너무 잘 그려서 사람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거죠. 생각만 해도 근사하지 않나요? '그렇게 그릴 재간이 없다'는 사소한 문제 한 가지만 제외하면요. 

하지만 그 딜레마도 오늘로 끝입니다.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만화 그리기와 창의성 꿀팁' 16가지만 습득하면 순식간에 잘 그릴 수 있을 테니까요. 

1 – 8번: 쉽게 그리는 방법  

곰돌이, 개, 고양이, 코끼리를 그려 보세요.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럼 맨 위에 있는 비디오를 눌러 보세요. 시작하자마자 귀여운 동물 그림 8가지를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연필과 종이가 준비됐다면 이제 플레이 버튼을 눌러 주세요! 

9 – 12번: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만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창의력은 적극적으로 계발해야 할 자질입니다. 하지만 예술적인 재능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놓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죠. 천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이 코너에서는 재능 계발의 시작점을 알려 드릴게요. 이미 그림에 좀 익숙해진 어린이라도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 알려 드리는 4가지 기법을 익히면 종이 위에 동물과 입체 그림을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습니다. 

13. 녹은 크레파스로 만드는 캔버스 작품 

아이가 없는 분이라면 어른이 돼서 크레파스를 만질 일이 별로 없죠. 하지만 어른도 크레파스를 사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심지어 직접 그릴 필요조차 없어요. 

14 - 15번: 각종 무지개 아이디어 

무지개는 왜 일곱 색깔일까요? 그 유래는 아이작 뉴턴에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뉴턴은 분광 실험을 통해 빛이 5가지 색깔(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기 주황과 남색을 추가하기로 했죠. 숫자 7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여겨졌고 색깔 7가지가 있어야 피타고라스의 음악 이론과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대의 혁신적인 과학자마저도 숫자의 상징과 의미를 중시해서 연구 결과를 변경할 정도였다니 신기하네요. 알록달록한 무지개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DIY 꿀팁도 같이 확인해 보세요.  

16. 티셔츠 꾸미기 

패션업계는 매년 같은 질문에 골몰하곤 합니다. 무엇이 유행이고 무엇이 한물 갔는가. 하지만 유행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도전하는 DIY 정신은 유행과 별개로 건재하다는 거죠.

심심한 티셔츠를 나만의 감각으로 리폼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제 좀 자신이 생기셨나요? 이렇게만 하면 대단한 예술적 재능 없이도 종이와 캔버스, 티셔츠 위에 멋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답니다. 심지어 화장실 휴지도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죠. 

위에서 보셨듯이 창의력이 꼭 순수한 예술성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기술력과 결합하면 곰손이라도 얼마든지 즐겁고 생산적인 DIY 활동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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