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조금 더 편하게 해줄 10가지 팁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일상생활에 어떤 크고 작은 어려움을 가져다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갈 때 계속 논쟁을 벌여야 하나요? 아이들이 집의 흰 벽지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나요? 시계를 읽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하지는 않나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부모들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인터넷에 아이디어와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있고,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9가지 아이디어 중 여러분을 위해 유용한 팁이 있을지도 몰라요.
1. 과자를 몰래 숨겨두는 곳
Stealing some #snacks without your #children knowing? Do this #trick ! #sgfamilybond #family #discipline (Made with @fontstudio_rc) #fontlab pic.twitter.com/U6XVmmdlbI
— SGFamilyBond (@SGFamilyBond) ٦ ديسمبر ٢٠١٦
아이들이 마음대로 과자에 손을 대지 않도록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채소 봉지 안에 과자를 숨겨둘 수 있어요.
2. 놀면서 안마해주기
이 아빠는 아들이 기차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선로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만들었어요.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아빠의 등을 안마해줄 수 있도록 말이죠. 아이는 행복하고, 아빠는 편안함을 얻었네요.
3. 직접 잡을 수 있는 젖병
아이에게 젖병 잡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간단한 트릭을 사용할 수 있어요. 오볼을 이용하면 아이가 잡을 수 있는 홀더를 만들어줄 수 있어요.
4. 차에서 싸우지 않도록 하기
خلافات الأطفال في السيارة 😫 😪
— AJ+ عربي (@ajplusarabi) ٢٦ نوفمبر ٢٠١٧
يبدو أن هناك من وجد حلاً؟ 🙈
شاركونا حلولكم العبقرية لتجنب ملل الأطفال في التنقل بالمواصلات؟ pic.twitter.com/uLyaNhovqc
이 아빠는 아이들과 이동할 때 차 안에서 다툼이 벌어지면 운전 중 신경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좌석들 사이에 판지로 칸막이를 쳐놨어요.
5. 패턴 정착시키기
이 가족은 아이들이 항상 하루 일정을 확인하고 따를 수 있도록 현명한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학교 혹은 유치원이 끝난 후 각 일정이 각기 다른 색으로 시계에 표시되어 있어요.
예:
- 4~5시: 숙제하기(연두색)
- 5~6시: 놀기(분홍색)
- 6시~6시 30분: 샤워/목욕 (노란색)
- 6시 30분~8시: 저녁 식사, 가족과의 시간(파란색)
- 8시: 취침(빨간색)
- 8시 30분: 아직 잠들지 않았다면 벌 받기(진초록색)
아이가 아직 시계를 보는 법을 모를 경우 색을 사용해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6. 전화번호 문신
축제에 가거나 길을 잃기 쉬운 장소에 아이를 데려가기 전에 아이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야 아이가 없어졌을 때 누군가 연락을 해줄 수 있습니다. 지워지는 문신 스티커로 전화번호를 아이의 팔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적어'줄 수 있어요.
7. 좌우가 구별되는 신발
아이들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또 다른 팁: 신발에 스티커를 붙여 어떤 신발이 어느 쪽 발에 맞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8. 괴물을 물리치는 스프레이
이 괴물 퇴치 스프레이가 있으면 아이들이 어두운 방에서 혼자 잘 때 더 이상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통을 함께 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이고, 필요한 경우 물을 넣어 채워주세요.
9. 미끄러지지 않는 양말
두꺼운 양말 한 켤레와 글라스 데코 물감을 준비한 다음 양말의 바닥면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세요. 물감이 마르면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보기에도 예쁘답니다.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혹은 아이들과의 놀이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위의 꿀팁들이 유용할 거예요. 아이들과의 일상을 더 간단하게 바꾸기 위해 시도해본 방법이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