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용 까치발을 더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란다 벽 한 쪽에서 멋진 바구니를 매달고 있는 장식용 주물 브래킷(까치발, 이라고도 하죠)을 다들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보기에는 예뻐도 장식용 말고는 별다른 쓰임새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테리어 상상력을 넓혀주는 동시에 집 안 구석구석 로맨틱한 분위기를 불어넣어줄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길을 잃고 복도를 헤매는 손님을 욕실로 안내하는 깜찍한 표지판. 표지판은 직접 만들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주문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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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등을 걸어 길게 늘어뜨려보세요. 색다른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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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북엔드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나무로 만든 받침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색상으로 칠할 수도 있죠. 바닥에 고정시키면 보다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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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잡지꽂이도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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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반의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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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를 나란히 배치하면 멋진 화분걸이가 된다. 벽에 고정시켜서 공간도 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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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킷을 거꾸로 붙이면 이렇게 됩니다. 정말이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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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에 이렇게 꾸미면, 고풍스럽고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 나오는 장면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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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매트나 포스터, 기타 길쭉한 물건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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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커튼봉 걸이를 본 적이 있나요? 커튼을 빨아야할 때도 쉽게 떼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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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모일 수록 즐거움도 커지죠 - 어떤 물건이든 선반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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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바로 위에 근사한 선반을 달아두면 공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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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물 브래킷들은 대부분의 실내 인테리어 및 정원 장식에 잘 어울립니다. 고정시키기도 쉽고, 공간을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기에도 멋스럽죠. 집 안의 '죽은 공간'을 되살려보고 싶다면, 골동품 가게의 한쪽 구석에서 그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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