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5가지 원인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러다 보니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면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죠. 사실 모발의 상태를 좋게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알려드리는 5가지 사항을 피하는 거예요.

탈모를 야기할 수 있는 요소

확산성 탈모는 원형 탈모와 달리 모발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 질병(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의학적 치료(화학 요법), 호르몬 변화(임신, 폐경 후), 약물(콜레스테롤 저하제 및 베타 차단제 등) 또는 유전적 소인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탈모를 자초하는 경우도 있죠.

 
 
 
 
 
Sieh dir diesen Beitrag auf Instagram an
 
 
 
 
 
 
 
 
 
 
 

Ein Beitrag geteilt von Marcella (@silvertransformation_821)

1.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음식을 적게 먹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비타민C 결핍, 철분 결핍 등의 증상이 발생해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핍의 정도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식단을 변경하거나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을 섭취해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잘못된 머리 말리기

모발 관리 실수는 탈모의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고가의 최첨단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해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와 모발이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제일 강한 바람 단계로만 계속 머리를 말려서는 안 됩니다.

IMG_2400.jpg
 

3. 흡연

대만의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보다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요, 두피로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흡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탈모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잘못된 헤어스타일

특히 여성의 경우 헤어스타일이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강한 화학제품을 사용하는 파마나 탈색이지만 일반적인 포니테일이나 똥머리도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Xy

5. 스트레스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근에서 염증이 생겨 모발의 성장이 저해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렵지만 스트레스를 가급적 피하거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요가나 명상 등 긴장 완화 기술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들

균형 잡힌 식단, 올바른 모발 관리 및 스트레스 줄이기 외에도 탈모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이나 특수 샴푸 등이 있습니다. 

  • 피마자유(헤어라인에 마사지)
  • 카페인 샴푸
  • 알파트라디올이 함유된 헤어토닉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New hair cut: IT'S EVEN!

머릿결이나 머리 스타일, 모발 관리 및 문제 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도 확인해보세요.

출처: netdoktorapotheken-umschau, bildderfrau

미리보기 이미지: ©Flickr/Whity ©Instagram/silvertransformation_821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