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발명] 감미로운 향기로 단잠을 깨우는 모닝커피 알람시계, 어머 이건 사야 해
이런 파라다이스가 또 있을까요. 푹 자고 일어난 다음 날, 갓 뽑아낸 향긋한 커피 내음이 부드럽게 내 코를 어루만지는 기분.
고개만 돌리면 침대 옆 테이블에 날 위해 준비된 모닝커피! 우유 거품까지 완비된 멋진 아침이 당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꿈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국 런던의 디자이너 조시 레너프(Josh Renouf)가 모닝커피 알람시계 개발에 착수해 마침내 실현해냈습니다. 온기가 남은 보금자리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커피 한 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첫 느낌은? 솔리드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사이드테이블에 올려둔 모습입니다. 근사하게 어울리죠?
아아, 내 방 침대 옆에 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작동법은 간단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타이머를 맞춰 원하는 시간에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원두커피와 설탕을 위한 작은 칸이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자기 전 커피를 필터에 덜어두기만 하면 끝.
커피에 타 먹을 우유도 깨알같이 준비돼 있네요. 내장된 용기가 참 앙증맞습니다.
스테인리스강 구슬이 가열판에 의해 달궈지고, 물이 서서히 데워지기 시작합니다.
송송 맺힌 뜨거운 수증기가 한 방울씩 필터를 향해 떨어집니다.
머지 않아 향긋한 커피가 아래 놓인 컵에 가득 채워집니다.
첫 알람이 울린 뒤 커피가 준비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8분. 침대에서 느긋이 뭉기적대며 기분 좋게 눈 뜨기 좋은 시간입니다.
설탕 한 스푼, 우유 한 샷을 더하면... 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근사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으음...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정말 이건 사야 해!
바쁜 현대인들이 꿈꾸던 여유로운 아침이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아침을 만끽하는 그날을 위해, 이 정보를 널리 공유하세요!
소스:
Imgur via distractif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