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부모에게 전하는 간단하고 창의적인 팁 17가지

부모라는 건 종일 아이에게만 매달려있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엄마나 아빠나, 둘 다 쉬는 시간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잠시 숨이라도 돌리려고 하는데, 서윤이가 실내 고무공 풀장에서 허우적 대며 못 나오고 있고... 하준이가 주방에 있는 칼에 관심을 보이고, 준우가 설거지 세제랑 오렌지 주스를 섞어 마시려고 하고 있다면?! "좀 쉬자!"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쉴 틈이 전혀 없습니다.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보다 편하고 쉽게 기를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어 하는 상담가들이 세상엔 많답니다.

하지만 가장 빨리 육아 스킬을 터득하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련 책자는 단 한 줄도 안 읽어보고, 앞뒤 생각 없이 육아 전선에 뛰어듭니다. 아래 부모들도 그렇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들은 조금 더 영리하다는 거.

1. 미래의 선장을 꿈꾸는 우리 아이에게 딱입니다. 샤워 부스에 구겨넣은 미니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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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Fjordliebe (@fjordliebe) am

2. 이러면 절대 불 근처로는 못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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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LadBaby (@ladbabyofficial) am

3. 쌍둥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부모를 위한 팁. 이것도 아이들이 크면 못 합니다.

Reddit/thelonious_pliny

4. 플라스틱 통 하나만 있으면 뒷마당에 이글루를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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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Michelle Carvalho (@michelle_ssb1) am

5. 면 장갑은 따뜻하긴 하지만, 방수는 아닙니다. 그럼 장갑 위에 일회용 장갑을 껴보시길. 이젠 손 시릴 걱정 없이 마음껏 눈싸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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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과일을 먹일까요? 감자튀김 모양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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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Kristina Smith (@eastcoastveganvibes) am

7. 계단 오르면서 곱셈도 저절로 습득.

Reddit/1ItalianLurker

8. 만약 집에 아이스팩이 없다면, 스펀지를 비닐 백에 넣고 얼렸다가 아이들 점심 도시락에 같이 넣어주세요. 학교에서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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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Rachel Miller (@1crazyhousetips) am

9. 마스킹 테이프만 있으면 거실이 경주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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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Tiffany McCrum (@tmccrum_mua) am

10. 엄마이자 의사인 이 여성은 아이들 용 카시트에 다음의 쪽지를 꼭 붙여야 한다고 부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쪽지에는 생년월일, 부모님의 이름, 비상 연락처, 질병, 먹는 약 등 아이들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어야 합니다. 혹시 차에 탄 동안 불운한 사고라도 나면 의사들이 쪽지에 적힌 정보를 보고 훨씬 더 빨리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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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Mommy Hacks (@mommyhacksofficial) am

11. 아빠 요리하는 동안만 그러고 있으렴.

Reddit/malleeman

12. "때로는 아이에게 먹이려고 바나나에 오트밀을 슬쩍 숨겨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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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Arianna (@ariannagingras) am

13. "우리 집 8살 꼬마 앞에서 진공 청소기 소리를 엄청 싫어하는 척 했다. 그래서일까, 애가 나한테 화날 때마다 진공 청소기를 돌린다."

Imgur/theguywiththememes

14. 이 어린 피카소에게는 영원히 쓸 수 있는 캔버스가 있습니다. 종이에 투명 비닐 봉지를 씌운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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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TakeAPassion MakeItHappen✨ (@sportymum_b) am

15. 만약 정원에 모래놀이할 수 있는 곳이 없으시면, 텐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밤에는 동물들이 못 들어오게 텐트를 눈에 안 띄는 곳으로 치워두세요.

zelt

16. "주차장에서 뛰어다니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그런다고 말을 들을 딸이 아니다. 그래서 이 자동차 자석을 사서 붙였더니 효과가 정말 좋다. 엄마랑 아빠가 오길 기다리는 동안 밝은 색깔의 자석에 손을 턱 대고 있는 걸 좋아한다. 특히 손 모양 프린트에 맞게 손을 끼워넣으려고 늘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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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Beitrag geteilt von Raleigh Moms CARE (@raleighmomscare) am

17. 유모차 바퀴에 샤워 캡을 씌워봅시다. 이젠 밖에서 산책하고 들어와도 집안에 흙이 들어올 염려는 안 해도 됩니다.

haube

창의력이 뛰어난 부모에게 문제란 없습니다. 도전 만이 있을 뿐입니다. 매일의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다면, 여기와 여기를 클릭해 다른 팁도 더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기사는 혼돈의 카오스 같았던 일상을 잔잔한 호수로 바꾸어 줄 겁니다.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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