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트릭: 인물 사진, 이제 나도 모델처럼

'아니, 왜 나만 빼고 다 잘 나오지?"

사진을 찍을 때 종종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여기 주목하자. 사진에 잘 찍히기 위해서 훌륭한 사진가가 될 필요는 없다. 잘 찍히는 법만 제대로 알면 된다. 다음에 소개할 8가지 포토제닉 팁을 참고하자. 자, 이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다! 

1. 진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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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트릭은 뻔해 보이지만, 100% 효과 보장이다. 웃자! 하지만 억지로 카메라 앞에 선 듯, 어색한 웃음이 아니라 '진짜로' 웃어야 한다. 눈 아래 주름이 잡히도록 활짝! 자연스레 더 아름다워 보인다.

2. 가벼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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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화장을 할 필요는 없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아름다우니까!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위해서 약간의 노력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면, 커버용 파운데이션으로 안색을 밝히고,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아 보자. 포토샵의 기술을 빌리지 않아도 흠 없는 사진이 탄생한다. 

3. 내가 어울리는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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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사진을 위해선 복장 역시 중요하다. 자신 없는 신체 부위를 굳이 드러내기보단, 강점이라 여겼던 매력 포인트를 선보일 수 있는 의상을 고른다. 검은색 옷을 입으면 좀 더 날씬해 보이고,  밤색과 녹색 계열의 색은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강조한다.

4. '예쁜 각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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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지만 바로 사진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트릭이다. 중요한 촬영 전이라면, 혼자서 미리 다른 구도로 여러 번 촬영해보고, 어떤 각도에서 '사진발'이 가장 잘 받는지 알아두자. 본 촬영 시, 내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면을 자연스레 드러낼 수 있다. 

5. 고개와 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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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와 몸이 구부정하면 금세 사진을 망쳐버린다. 내 신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알맞은 자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팔을 몸에서 멀리 하는 것만으로도 팔뚝을 몇 센티미터나 얇아보이게 할 수 있고, 다리를 곧게 뻗으면 다리가 훨씬 가늘어 보인다.

6. 입을 살짝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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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릭은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효과를 장담한다. 사진을 찍는 동안 입으로 호흡하자. 고개를 살짝 들고 턱을 약간 앞으로 내민다. 그러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편안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

7.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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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자세와 더불어 조명도 큰 역할을 한다. 직사광선보다는 간접조명이 좋다! 해가 아주 밝은 날이라도 사진을 찍을 땐 인공 조명을 사용하자. 눈가에 생기는 짙은 그림자를 방지해 준다.

8. 사진 찍는 사람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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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더 잘 나오려면 사진 찍는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2m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보시다시피 타고난 포토제닉은 없다. 각종 화보에서 위엄을 뽐내는 유명 모델들도 여러 가지 요령과 트릭을 이용해,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사진은 예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사진 장인은 없다는 사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8가지 유용한 사진 트릭으로, 이제부터는 자신감을 가지고 촬영해 보자!  

소스: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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