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보여주는 사진 15

모래사장에 떠내려온 나무 조각이나 해초에 뒤섞인 대량의 쓰레기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한 사례로, 2018년 5월 태국 해안에 떠내려온 고래의 배 속에서 플라스틱 봉지가 약 80장이나 발견되어 뉴스에 보도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던 적이 있습니다.
저렴하고, 가볍고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한 플라스틱은 우리 현대인의 생활을 한층 더 윤택하게 해 주었지만... 그 윤택함에 희생되고 있는 건, 안타깝게도 우리와 함께 지구에 사는 동물들입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것은,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의 사진 15장입니다.
1. 둥지에 있었던 것은...
2. 다시는 먹이를 먹을 수 없었다.
3. 이대로 봉지에 계속 갇혀 살아야 하나?
4.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5. 해초 대신...
6. 얼마나 아플까.
7. 그래도 필사적으로 수영해갔다.
8. 해양동물만 위험한 게 아니다.
9. 육지동물도 고통받는 건 똑같다.
10. 이 세상에 이제 살기 좋은 곳이란 없다.
11. 하지만 지구는 전 우주에 딱 하나뿐...
12. 인간도 동물도 지구에서 태어나 지구에서 숨을 거둔다.
13. 그런데 왜 동물만 힘들어해야 할까?
14. 매일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애썼을 뿐인데...
15. 그래도, 아직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아이들도 많이 남아있다.
어떠셨습니까?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플라스틱 조각 1개가 동물들의 생명엔 큰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도 못하는 동물들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플라스틱 이용을 자제하고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