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틀’로 꽁꽁 얼려 만든 미니 피자

모두가 사랑하는 이탈리아 피자! 토핑이 많든 적든 녹아내리는 치즈와 야채, 고기의 조화가 꿀맛이죠. 오늘 '먹고'에선 전 세계 사람들의 폭풍 사랑을 받는 피자의 '미니미' 버전을 준비했습니다.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입에 쏙쏙 들어가는 '포켓 피자' 레시피. 영상부터 나갑니다.
재료:
- 아이스 트레이(얼음틀)
- 밀가루 약간
- 피자 도우
- 미니 모짜렐라
- 햄
- 바질 잎
- 방울토마토
방법:
- 아이스 트레이를 피자 도우 반으로 덮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얼음틀마다 꾹꾹 눌러주세요.
- 준비한 미니 모짜렐라로 얼음틀을 모두 채웁니다. 바질 잎(1줄), 햄(1줄), 방울토마토(1줄)를 차례로 올립니다.
- 1에서 남은 피자 도우 반을 덮고 밀대로 밀어주세요. 가장자리를 칼로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2시간 냉동 보관합니다.
- 얼음틀에서 꺼낸 피자 반죽을 칼로 하나씩 자릅니다.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 굽습니다.
집어 먹기도 간편해 파티 푸드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인 포켓 피자.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겠죠? 영화 볼 때 지퍼백에 쏙 가져가도 편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