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서랍장, 기발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아끼던 서랍장이 낡아서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하다면? 절대 버리지 마세요.

Twitter/Antiques For Sale

서랍장이 멋진 수납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공간도 절약할 수 있죠. 몇 가지 DIY 방법을 참고해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아래는 서랍장 겉면에 새로 페인트칠을 하고, 내부에 색지를 붙인 겁니다. 서랍장 아래 수건을 걸 수 있는 긴 막대를 달고, 벽걸이용 나사로 고정시키면 근사한 욕실 수납장이 완성됩니다!

Twitter/mtaarchitects

아주 특별한 애견용 침대. 우산이 마치 케이크 장식 같네요. 

Twitter/Upcycled Homes

크고 투박한 서랍장이 주방 공간을 차지하는 게 싫다면, 낡은 서랍칸 아래 고리를 매달고 벽에 붙여보세요. 그릇 정리가 한결 간편해집니다.

Twitter/Kristy @ RobbRestyle

서랍장 아래 다리를 달면 실내용 화분 거치대가 되죠. 

Twitter/ReBuilding Center

이 서랍장은 칠판이 됐네요. 고풍스럽고 안락한 인테리어 효과는 기본이고, 가족들끼리 그림과 메모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겠어요. 

Twitter/Gail

이 작품은 약간의 변형이 필요합니다. 아마추어지만 숙련된 누군가가 서랍으로 인형의 집을 만들었네요.

Twitter/Crafts For Fun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발렌타인데이용 장식으로도 제격입니다.

Twitter/Arc's Value Village

게시판이 정말 특별하죠? 서랍 안에 접착제로 코르크 마개를 붙이면 됩니다.

Twitter/recycle.co.uk

아주 창의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들 방이나 기숙사에 놓기 딱 좋은 형형색색의 책장이요. 

Twitter/Home Decor Ideas

이 방법은 특별한 설명도 필요없네요. 벽이랑 참 잘 어울려요. 

Twitter/Earth Matter

파란 새 옷을 입은 서랍장 네 쌍둥이가 사물함 옆에 매달렸습니다. 조미료들이 드디어 제 자리를 찾았네요.

Twitter/100Things2Do

서랍장이 여러 개 있다면, 이런 뒤죽박죽 벽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공간 절약에도 그만이죠. 

Twitter/ Apartment Therapy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 천재가 선보인 신의 한수입니다. 바닥에서 솟아오른 듯한 책장으로 거실을 단장할 수 있죠.  

Twitter/Edward Mugits

서랍장과 손재주만 있다면 환상적인 작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책꽂이들은 근사한 데다가 만들기도 쉬워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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