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을 향한 11가지 DIY : 수제 비누, 알로에 베라
아름다운 공간은 삶의 질을 바꿉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해야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고, 욕실이나 주방처럼 용도가 분명한 공간은 그 용도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두면 더욱 편하게 오랫동안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죠. 화장실 및 욕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데에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웰빙을 위해서 이 욕실을 환하게 만들어 줄 수제 비누 만들기 꿀팁을 소개합니다!
1. 비누 케이크
재료:
- 비누 베이스 2 kg
- 비누 색소
- 아몬드오일
- 바닐라오일
- 여러 색상의 비누 조각
프로스팅 부분:
- 코코넛 오일 25 g
- 시어버터 25 g
- 코코아버터 100 g
- 중탄산소다 80 g
- 전분 40 g
- 시트르산 40 g
- 산화알루미늄 3작은술
- 비누색소
- 스프링클 (장식용)
- 작은 비누조각 (장식용)
장식 구슬:
- 코코넛 오일 25 g
- 시어버터 25 g
- 코코아버터 100 g
- 중탄산소다 80 g
- 전분 40 g
- 시트르산 40 g
- 산화알루미늄 3작은술
만드는 방법:
1.1 베이스 비누를 토막내어 그릇에 담고 중탕으로 녹인다. 비누색소와 아몬드오일, 바닐라오일을 넣고 섞은 다음 식힌다.
1.2 비누를 식히는 동안 색깔 비누를 잘게 깍둑썰기 하고 그릇에 여러 색을 섞어 넣는다.
1.3 액상 비누를 실리콘 케이크 케이스에 넣고 30분간 식힌다.
1.4 프로스팅 모양을 만들기 위해 코코넛오일과 시어버터를 그릇에 넣고 중탕으로 가열하며 섞는다. 코코아 버터도 추가하여 녹이고 그릇을 옆에 치워 둔다.
그릇에 베이킹소다, 전분, 시트르산, 산화알루미늄, 코코넛오일을 넣고 옆에 치워두었던 코코넛오일 혼합물을 넣어 섞는다. 비누색소로 염색한다.
1.6 이렇게 만든 프로스팅을 케이크 모양으로 만든 비누에 바른다.
1.7 장식용 아이싱을 위해 코코넛 오일과 시어버터를 그릇에 담고 중탕으로 녹인다. 여기에 코코아버터를 넣고 녹인다. 다른 그릇에는 베이킹소다, 전분, 시트르산, 산화알루미늄, 코코넛오일 혼합물을 넣는다. 색소는 넣지 않는다.
잠시 혼합물이 식게 놔두고 짤주머니에 옮겨담는다. 이제 케이크 위에는 스프링클을 뿌려 장식한 다음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프로스팅 크림을 짜서 장식한다. 그 위에는 작은 비누를 얹는다. 완성!
2.–4. 손까지 보호하는 천연 수제 비누
이 세 가지 비누는 손을 소중하게 가꾸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향긋하고 순한 재료를 사용해서 모양까지 귀엽게 꾸며보세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선물로도 그만이랍니다. 천연 수제 비누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5. 스페이스 입욕제
지친 하루의 끝에 목욕이나 반신욕만큼 말끔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없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내 몸에서 물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이때 기분을 끌어올려줄 은하수 빛깔의 입욕제는 어떨까요. 비싼 브랜드 제품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젠 집에서 저렴하게 쉽게 만들어보세요. 스페이스 입욕제 DIY.
6.–9. 4 알로에 베라를 활용한 피부, 뷰티, 꿀팁 4
기적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알로에 베라. 뭐, 기적까진 아니더라도, 굉장한 천연 치료제이자 약제라는 것은 확실하죠. 지금부터 놀라운 알로에의 효능을 100% 활용하는 뷰티 팁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해 보세요! 알로에베라 뷰티 꿀팁 아이디어 4종.
10. 온몸 풀어주는 욕조 트레이 DIY
샤워만으로는 2% 부족합니다. 이따금 더운물 채운 욕조에 들어가 온몸을 푹 담그고 쉬고 싶을 때가 있죠. 그냥 누워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책도 읽고 태블릿으로 영화 감상을 하거나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좋겠는데... '더팁'에서 제시하는 멋진 꿀팁! 빈티지 욕조 트레이 DIY에 도전하세요! 근사한 욕실 인테리어는 물론, 목욕이 한층 더 즐거워집니다. 목욕할 때 가까이. 욕조 트레이 DIY
11. 발매트
욕실문 앞에 깔아둔 수건 두세 장이 깔개를 대신하고 있다면, 그 수건 세 장으로 근사한 발매트를 만들어보세요. 상당히 예쁠 뿐 아니라, 매번 물기 남은 수건으로 발을 닦아야 하는 찝찝한 일도 사라집니다. 발매트 DI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