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트럭을 꿈의 성으로 개조한 젊은 커플

평생 월세를 내거나 대출금을 갚는데 신물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저스틴과 졸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이 커플은 그래서 신박한 묘책을 떠올렸는데요, 오래된 트럭을 집으로 개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냥 보통 집이 아니라고 해요. 마지막 결과물 사진이 나올 때까지 읽어보세요!

개조하기 전 트럭의 모습입니다.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트럭을 개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많은 나사가 필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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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 페인트도 많이 필요했죠.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슬슬 디테일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점점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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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들을 찾아내서 잘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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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했습니다. 할 만한 가치가 있었죠.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짠! 완성된 결과물입니다! 아니 잠깐, 그런데 그냥 평범한 집이 아닌 것 같은데... 집을 펼쳐서 보여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네, 맞습니다. 이 이동식 집은 심지어 펼칠 수도 있고, 성의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여기가 바로 성의 입구예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자연 한가운데 세워두고 여유와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2층 짜리작은 성입니다.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여기는 널찍한 주방과 거실이고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자유롭게 움직일 공간도 충분합니다.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심지어 제대로 된 가스레인지도 있어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위층에서 보는 꿈같은 전경. 해먹에서 단잠을 즐길 수도 있어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스트레스받은 날 긴장을 풀고 싶다면 옥상에서 반신욕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 숨겨진 모든 디테일들을 볼 수록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youtube/Living Big In A Tiny House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손이 많이 가는 고된 작업이었지만, 움직이는 성을 만들다니. 공들일 가치가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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