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속옷과 양말, 며칠씩 입으면 세균의 온상지

속옷, 얼마나 자주 갈아입으세요? '당연히, 매일'이라고 답했다면 축하합니다. 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랍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독일에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남자 8명 중에 1명은 속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Underwear in the washing machineshutterstock / Photocheaper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4세 이상 집단에서는, 단 67%만이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다고 답했죠. 또 나이와 별개로, 설문에 참여한 전체 남성의 4.5%와 여성 2.1%는 속옷 한 벌을 일주일 내내 입는다고 고백했습니다... 

대체 속옷을 얼마나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가를 두고 가족 구성원과 논쟁을 벌이고 있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어떤 옷을 얼마나 오래 입을 수 있는지, 그리고 너무 오래 버티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알려 드립니다. 

Laundry basket with laundry netshutterstock / JFs Pic S. Thielemann

속옷과 양말

앞서 말했듯이, 속옷과 양말은 매일 갈아입어야 합니다. 체모와 각질, 땀, 분비물, 약간의 대소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데 모이기 때문이죠. 미생물이 번성하기에 아주 편안한 환경입니다. 

속옷 한 벌을 며칠씩 입는다면, 팬티 속에서 세균을 배양하고 있는 겁니다. 소름 돋네요. 

Dirty socksshutterstock / Thanongsak

티셔츠와 셔츠류 

속옷을 오래 입을 수 없는 이유가, 티셔츠와 셔츠류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둘 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니까요. 특히 땀을 흡수하는 겨드랑이 부분에서 세균이 번성할 가능성이 높죠.  

Iron shirtshutterstock / Africa Studio

바지와 치마 

바지와 치마는 맨살에 밀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오염이 없다면 일주일 정도는 가뿐하죠. 

Jeansshutterstock / ben bryant

양복과 코트 

특별한 오염이 없으면 양복과 코트를 세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 의류는 소재 때문에 화학적으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니까요. 게다가 맨살에 직접 닿지 않지도 않죠. 

코트는 겨울이 다가올 무렵, 산뜻한 기분으로 입을 수 있게 1년에 한 번 정도 드라이를 맡기면 충분합니다. 

Lint roller jacketshutterstock / Andrey_Popov

물론, 옷을 얼마나 오래 입는 것이 적당한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에게 달렸죠. 하지만 규칙적으로 갈아입지 않으면 - 특히 속옷은 - 불쾌한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소스:

girlfriend ,

pop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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