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재앙을 피하려면, 이렇게 깎아야
발톱, 어떻게들 깎고 계시나요? 발톱 모양을 따라 자연스럽게 둥근 모양으로 깎는다면, 실수하고 계신 겁니다.
발톱은 일직선으로 깎아야 합니다. 발톱 끝에 하얀 부분이 1mm 정도 남는 길이가 적당하죠. 대다수 피부과 의사들은 사람들이,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선으로 혹은 둥글게 깎으면 절대 안 됩니다.
발톱 양 끝까지 깎아 버리면, 밖으로 노출된 피부가 점점 올라옵니다. 그리고 발톱이 다시 자라면서, 불쑥 솟은 살 속으로 파고들어 심각한 고통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Paper teacher of dermatology has been passed saying, "I Nan only Minna nail clippers (half Gille)", and I leave share
— Pivot (@pb8585) August 2, 2019
I wrote me a thumb nail of feet, hands, which finger go in this That pic.twitter.com/f7U6k6icRp
악순환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은 발톱에 찔려 아프니까, 발톱 양 끝을 더욱 짧게 깎습니다. 하지만 발톱이 다시 자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면, 결국 내성발톱이 되는 거죠.
지금까지 잘못된 방식으로 발톱을 깎고 있었다면, 얼른 '일직선'으로 갈아타세요. 따듯한 물로 족욕을 한 다음 발톱을 깎으면 더욱 좋습니다. 발톱 길이는 발톱 아래 살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고, 양쪽 끝은 절대 손대지 마세요.
이미 내성발톱이 생겼다면, 아래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교정기를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시고요.
발Preview Image: ©︎Media Partis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