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지 싶은 디자인 실패작 18가지

전 세계의 인구는 80억 명, 이 모든 사람이 논리와 미학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또한 어떤 디자인들은 아름답지도, 실용적이지도 않아서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8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경험한 디자인 실패작을 인터넷에 공유했는데요, 오늘은 수수께끼 같은 구조나 사용할 수 없는 제품 사진 등을 보여드릴게요.

1. "동네 빵집 제빵사는 이 케이크를 장식하고 심지어 사진을 찍을 때까지도 케이크가 거꾸로 뒤집혔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어요."

2.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이 주차장 자리는 단이 있고 경사로도 없네요."

3. 수수께끼 시간: 과연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4. '제 스탠드의 스위치인데요, 어두우면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어서 불을 켜야만 스탠드를 켤 수 있어요."

5. "이 화장실의 칸막이는 너무 높이 있어서 앉아있으면 옆사람이 제 허벅지까지 볼 수 있어요."

6. "전원이 '지움' 버튼 바로 위에 있어요. 중요한 과제를 하다가 잘못 누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세요."

7. "진짜 작은 차만 여기 주차할 수 있어요."

8. "이 우산에는 빗방울이 무늬로 들어가 있어서 비가 온 날 우산의 물기를 털어냈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9. "용도가 불분명한 기차 커튼"

10. 있으나 마나 한 제품. "비누를 담을 수 없는 비눗갑"

11. "이 샤워기는 키가 90cm인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나 봅니다."

12.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디자인. "이 미끄럼틀은 끝이 위로 올라갔는데 배수구가 없어요.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사용할 수가 없죠."

13. "이 표시들은 원래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도와줘야 하는데, 혼란을 야기하고 있네요."

14. 잘못하면 찡그린 얼굴로도 보일 수 있겠어요.

15. "까만 카드에 까만 글씨라니. 어떤 카드를 들고 있는지 본인도 알기가 어려워요."

16. "떨어져서 발목을 삘 뻔했어요."

17. 의문을 낳는 구조. "위험해 보여요."

18. "이 안의 내용물이 뭔지 찾는 데 한참이 걸렸어요."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들, 여러분도 혹시 직접 보신 적이 있나요?

건축, 디자인 실수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도 확인해보세요.

소스: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