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간단한 호박 DIY! 오래된 신문으로 호박 만들기

여기저기 호박 장식이 보이기 시작하면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죠! 조각을 해도 되고 캔들 홀더로 사용하거나 꽃병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호박은 다용도 가을 소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플라스틱 호박으로 집이나 정원을 꾸미는데요, 이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환경에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래된 신문지를 사용해 멋진 호박 장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오래된 신문
  • 쓰레기봉투
  • 테이프
  • 브러시
  • 어두운 주황색을 만들 수 있도록 주황색 물감과 다른 색상의 물감
  • 줄기를 칠할 초록 물감
  • 글루건
  • 나뭇잎
  • 나뭇가지

방법:

1. 쓰레기봉투를 구겨진 신문지로 채우세요.

2. 쓰레기봉투를 묶은 다음 테이프로 전형적인 호박의 형태를 잡아주세요.

3. 남은 신문지를 조각조각 찢은 후 브러시를 이용해 쓰레기봉투에 풀을 바르세요.

4. 신문지 조각을 풀에 적신 다음 쓰레기봉투가 완전히 덮이도록 붙이세요.

5. 풀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황색 물감으로 칠하세요.

6. 호박에 음영을 주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세요.

7. 글루건을 이용해 나뭇잎을 호박에 붙이세요.

8. 동일한 방법으로 호박을 2개 더 만드세요. 위로 예쁘게 쌓아 올릴 수 있도록 호박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게 만드세요. 호박과 호박 사이에는 동그랗게 엮은 나뭇가지를 두고, 맨 위에 있는 호박에는 신문지를 활용해 초록 꼭지를 달아주세요.

완성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만드는 과정은 더 재밌답니다. 가을을 마음껏 즐기고 이 예쁜 호박 장식으로 핼러윈도 준비해보세요. 예쁜 가을 장식 아이디어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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